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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5일
쏠비치진도라고 하기도 하고 소노 호텔 & 리조트라고도 부르는 곳에 2박 3일 여행 첫날
1시간을 기다려 체크인을 하고 1시가 넘어 배가 고파 인근 식당을 찾은 우리
지나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바닷가 옆 식당 꽃피는 전복식당 2 식당 내부도 화이트 풍으로 좋았고, 무엇보다 창가자리에 바다뷰가 너무 좋았다.
1월이라 눈발이 살짝 날리고 바람이 불어 추웠는데 안은 따뜻했다.
우리 4명은 프리미엄세트로 결정했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맛있었다.
따뜻하게 전복죽으로 먼저 시작해서 싱싱한 회에 맛있는 랍스타에 전복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운탕까지 소주를 반주 삼아 친구네와 좋은 시간이었다.
눈으로 먹고 입으로 즐기는 이게 바로 여행이지~
날씨가 추워 바로 쏠비치진도(소노호텔&리조트)로 GO GO
회 메뉴외에도 삼합구이 (삼겹살, 전복, 새우) 도 있었다.
전남 진도군 의신면 초사로 224 꽃피는 전복식당 2
0507-1409-0198
잊어버리기 전에 좋았던 기억을 글로 남겨 본다. 다음에 진도 가면 또 들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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